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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12:54 책&영화&음악



감독 : 청펀펀
출연진 :  펑위옌, 천이한, 첸옌시
평점 :


 
입이 있어 말을 할 수 있지만

필요 없는 말을 많이 하고

 

귀가 있어 들을 수 있지만

바로 해석하지 못하고

 

과연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우리들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것일까?

있으면 좋은 것이지만 때론 없을 때 더 나은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청각장애인이면서 수영선수인 언니 "샤오펑"

포기하지 않고 홀로서기에 성공하는 그녀를 통하여 감독은 꿈이라는 것에 대하여 보여준다.

언니를 챙기기에 급급한 동생 "양양"

동생을 사랑하는 도시락집 아들 "티엔커"

감독은 동생과 티엔커 통하여 사랑이라는 것에 대하여 보여준다.

 

사랑과 꿈은 기적이다.

듣지 못해도, 말을 못해도, 번역을 안해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이 말처럼

감독이 어떠한 마음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가 확실하게 느껴지는 작품인 것 같다.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한편을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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